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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배사 30대 지점장, 볼일보다 변기서…충격
국내 유명 택배사의 지점장 A씨(37)가 자신의 자택 변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8일 뉴스1 등이 보도했다. 뉴스1 등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쯤 중랑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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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배사 30대 지점장, 볼일보다 변기서…충격
국내 유명 택배사의 지점장 A씨(37)가 자신의 자택 변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8일 뉴스1 등이 보도했다. 뉴스1 등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쯤 중랑구 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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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피의자와 단둘이…검찰청 조사실서 무슨 일이?
[사진=JTBC 캡처]'성추문' 수습 검사가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과정에서 법과 규칙은 모두 무시됐다. 휴일인 토요일에, 그것도 1대 1로 조사가 이뤄졌다. 검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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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시 동장 직원 성희롱 사건 은폐 의혹
[중앙포토] 아산시가 “부하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희롱 한 간부 공무원이 있다”는 내부 제보를 무시하고 해당 간부공무원의 명예퇴직 절차를 진행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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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 딸 둔父, 사립고 교장에 4천만원 들고갔다가
지난달 초 검찰은 A교장의 집을 압수수색하던 중 금고에서 5만원권 현금 17억원을 발견했다. 17억원은 5만원권 100장 묶음이 340개다. 취재팀이 은행 협조를 받아 5만원권 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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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“상습 악플족 구속 수사”
경찰이 인터넷의 루머와 악성 댓글(악플)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. 상습적이고 악질적인 댓글을 다는 ‘악플러’는 구속 수사한다는 방침이다.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“6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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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목사가 장애여성 상습 성폭행" 구속영장
전북 익산경찰서는 22일 장애인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(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)로 익산 모 교회 목사 S씨(37)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경찰에 따르면 S씨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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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계약직 직원 폭언·성희롱" 제보자 색출 강압 수사 논란
경찰이 MBC가 보도한 서울경찰청 구내 매점 '카드깡' 사건과 관련해 서울청 직원들을 상대로 제보자 색출 작업 성격의 수사를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. 또 조사 과정에서 참고인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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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료 e-메일 보고 협박
인천 남동경찰서는 17일 동료의 핑크빛 e-메일을 훔쳐본 뒤 내용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(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)로 인천 Y구청 과장 정모(49)씨를 불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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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기심 영화천국] 주연배우 '몸값'=연기+α
(Q) 배우들의 출연료를 일컬어 '몸값'이라고 하던데 한국 영화에서 주연급 배우의 몸값은 대략 얼마나 되나. 그들은 정말 '몸값'을 하나. (mycutebird@hotmail.c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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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 일기] 여성차별개선위의 힘
첫번째 이야기. "남녀차별인지 아닌지 한 번 조사하겠다. " (여성부) "문제가 된 조항을 삭제하고, 앞으로 차별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. " (국민건강보험공단) 한 직장에 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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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품사 직원 20여명, 성희롱 직장상사 처벌요구
최근 직장내의 성희롱을 처벌하는 남녀고용평등법.남녀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통과, 기업체 등이 성희롱 금지지침을 내리는 등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 화장품 회사에서 여직원들이